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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준호가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자작곡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2PM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우영, 택연, 준호 세 멤버가 곧 있을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솔로 무대를 위해 준비한 음원이 각각 1분씩 공개됐다. 우영의 솔로곡 '섹시 레이디(Sexy Lady)'외에 특히 택연과 준호는 각자 자작곡을 선보이며 작곡실력을 드러냈다.
준호는 이번 투어를 위해 영화 촬영을 병행하며 틈틈이 자작곡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만들었다.
꾸준히 작곡 공부를 해온 택연은 투어 콘서트를 위해 자작곡 '잇츠 타임(It’s time)'을 준비했다. 택연을 위해 원더걸스의 유빈과 San. E가 작사는 물론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
한편 2PM은 오는 17일 중국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자작곡을 공개한 2PM 택연(왼)과 준호. 사진 = JYP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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