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 호주전 원톱에 선다.
한국은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사커루’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2012년 마지막 A매치다.
국내파 위주로 대표팀을 꾸린 한국은 이동국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2선에선 황진성(포항), 이근호(울산), 이승기(광주)가 공격을 지원한다.
중원에선 하대성(서울), 박종우(부산)가 경기를 조율한다. 수비는 신광훈(포항), 김기희(알 사일리아), 정인환(인천), 김영권(광저우)가 지킨다. 골문은 김영광(울산) 골키퍼가 맡는다.
▲ 호주전 베스트11
골키퍼 - 김영광(울산)
수비수 - 신광훈(포항) 김기희(알 사일리아) 정인환(인천) 김영권(광저우)
미드필더 - 이근호(울산) 이승기(광주) 황진성(포항) 하대성(서울) 박종우(부산)
공격수 - 이동국(전북)
[이동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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