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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라이머, 버벌진트 등 실력파 힙합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연다.
이들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구 악스코리아)에서 ‘브랜뉴데이 VOL.2 – BRANDNEW YEAR’란 타이틀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라이머, 버벌진트 등을 비롯해 여성R&B 듀오 애즈원, ‘펀치라인킹’ 스윙스, 팬텀은 비즈니즈, MC 허인창과 브랜뉴뮤직의 수석 프로듀서 마스터키의 힙합 듀오 BNR, 혼성 듀오 소야앤선에서 홀로서기 한 시진, 신예 트로이 등이 총출동한다.
브랜뉴뮤직 측은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올해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고자 열띤 준비 중에 있다”며 “이번 공연에는 아티스트들 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생생한 라이브로 기존 공연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힙합 합동 공연을 여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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