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2TV ‘탑밴드 2’ 우승의 주역인 록밴드 피아가 동료 밴드인 몽키비츠를 극찬했다.
피아는 최근 몽키비츠를 만난 자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닥터코어911 출신 지루의 새로운 밴드인 몽키비츠의 1집 앨범은 신선함을 넘어 충격 그 자체였다”고 응원했다.
이어 “굉장히 헤비하게 쏟아지는 다양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래퍼 지루의 짜임새 있는 라임이 출렁거리며 귀를 파고드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피아와 몽키비츠는 오랜 친구이자 10여 년간 밴드 음악을 함께 해온 동료다. 몽키비츠는 닥터코어 911, 레이지본 출신의 동갑내기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5인조 밴드로 얼마전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미러볼’로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피아는 “과거의 오랜 친구보다 굉장한 동료를 다시 찾은 기분”이라며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록밴드 몽키비츠를 극찬한 피아 보컬 옥요한(왼쪽). 사진 = DN'C Musi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