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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셀레나 고메즈 측이 재결합설에 대해 부인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은 결별설에 이어 하루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정작 셀레나 고메즈 측은 “연락 조차 하고 있지 않다”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TMZ닷컴은 15일(이하 현지시각) 고메즈 측의 말을 인용해 “(고메즈가) 비버 측의 연락을 일체 차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고메즈가 11일 비버와 만나 4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고메즈는 비버의 전화 번호를 차단해 버린 것.
측근은 “고메즈는 더 이상 비버의 말을 믿지 않고 있으며 완전히 그를 떠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비버가 다른 여성과 염문을 뿌린 것 때문으로 알려졌다. 비버는 최근 모델 바바라 팔빈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셀레나 고메즈(왼쪽)-저스틴 비버. 사진=영화 ‘우리 가족 마법사’ 스틸컷, 저스틴 비버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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