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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배구의 새로운 수장이 된 구자준 총재의 취임식이 열린다.
16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제 4대 구자준 총재 취임식이 오는 23일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구 총재의 취임식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기자회견을 가진 뒤 11시 30분부터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KOVO는 지난 임시총회를 통해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을 총재로 선출한 바 있다. 신임 총재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구자준 총재.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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