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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가은이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운 꿈을 꿨다. 일어났더니 온몸이, 마음이 아프다. 아직 12시 전이라 얘기는 못하겠고 찜찜하고 답답하네"란 글을 남겼다.
또 "울고 싶을 땐 울기. 이 와중에 셀카 찍는 나 뭐니? 셀카 찍고 싶을 땐 찍기. 트윗 올리고 싶을 땐 올리기. 그래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나 많네. 행복한거지"란 글과 함께 인형을 안고 눈물 흘리고 있는 모습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정가은의 트위터 글과 사진을 본 후 "힘내세요", "기운내길", "괜찮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가은. 사진출처 = 정가은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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