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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성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 시청률 부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성은 16일 오후 3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풍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청률 관련 질문을 받았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함께 드러냈다.
이날 지성은 "모든 배우분들이 많은 작품을 접해봤지만 안 될 것 같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때는 연기하는 우리도 힘들다"며 "지금 상황에서 많은 것을 고민하고 있지만 지친다는 생각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풍수'는) 잘 될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대풍수'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연기자들이 자각해서 연기를 한다면 일맥상통한 줄거리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성은 또 "감독님께 힘을 드리고 싶다. 연기자보다 오랜 시간 준비했는데 시청률만 생각한다면 가장 속상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15일 밤 방송된 '대풍수'는 시청률 9.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14일 방송분의 시청률 8.1%보다 0.9%P 상승했다.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지성은 고려 말 최고의 명리학자이자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세우는 지상 역을 맡았다.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
['대풍수' 지성.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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