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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깜짝 가창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내 MC 장윤정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민아는 트로트와 80년대 댄스곡까지 섭렵하며 MC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민아의 활약으로 걸스데이는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최근 '나를 잊지마요'로 돌아온 걸스데이는 그간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적은 많았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걸스데이가 출연한 '도전 1000곡'은 18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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