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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이 배우 신민아를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2AM이 출연했다.
이날 임슬옹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일편단심 신민아 씨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쑥스러운 듯 "콘서트에 꼭 와주세요"라며 공개적으로 초대했다.
이어 창민은 눈여겨 보고 있는 걸그룹 멤버를 꼽아달라는 주문에 걸스데이의 민아를 말했다. 다른 멤버들까지 놀라워 한 결과에 대해 창민은 "최근 누군지도 모르고 듀엣곡을 녹음했는데 알고보니 민아 씨였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 그때부터"라며 곁들였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임슬옹(왼)과 신민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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