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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욱 내보낸 삼성, LG 보상선수 선택 전략은

시간2012-11-19 07:20: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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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보상선수다.

FA를 빼앗긴 팀들도 보상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9구단 NC는 SK와 KIA에 따로 보상선수를 내주지 않아도 되지만, 삼성과 롯데는 LG와 KIA로부터 보호선수 20인을 받은 다음 보호선수를 제외한 보상선수 1명 지명과 동시에 FA의 직전시즌 연봉 200%를 받아올 수 있다.

리그 최강전력 삼성은 정현욱의 이탈로 전력에 막대한 손실이 있는 건 아니다. 워낙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에 특정 포지션 보강이 시급한 건 아니다. 또 LG에 매력적인 즉시전력감 카드가 있어도 LG가 보호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팀의 미래와 더불어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 주전과 백업 격차 큰 LG, 삼성 즉시전력감 지목은 쉽지 않다

보호선수 대상엔 군보류선수, 용병, FA 계약선수는 자동 제외된다. LG의 20인 보호선수를 유추해보자. 야수는 이병규, 박용택, 이병규, 윤요섭, 조윤준, 정의윤, 오지환, 서동욱, 이대형의 포함이 확실하다. LG는 사실상 이들을 빼면 경기를 치르기가 힘들다. 결국 김용의, 이천웅, 양영동, 정주현, 유강남, 김재율, 윤정우, 윤진호 등 백업 야수들과 유망주 타자들이 대거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투수는 예측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마운드가 허약해 1~2군 선수의 콜업이 잦았기 때문이다. 봉중근, 유원상, 우규민은 확실히 보호될 것이다. 신재웅, 임찬규, 임정우, 최성훈, 김선규 등 올 시즌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들과 스페셜리스트들도 일단 보호대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또 LG는 삼성의 왼손 셋업맨이 많지 않다는 특성상 왼손투수들은 어지간하면 보호할 수밖에 없다.

LG는 기본적으로 주전과 백업의 실력 격차가 크다. 유망주도 많다. 1군 주전들은 거의 보호선수로 묶인다고 보면 된다. 팀 사정상 유망주 야수는 어쩔 수없이 제외될 수밖에 없고, 유망주 투수는 최대한 보호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의 전력 구조상 유망주 투수들 중 1명을 지목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키우는 시나리오가 가장 일반적인 예상이다.

▲ 양팀의 노림수가 있을까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다. 삼성이 LG 유망주를 데려와서 키우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보상선수 지목 방향이 바뀔 수 있다. 우리 팀이 도움이 못 되느니 상대 전력에 최대한 피해를 주자는 전략 속 LG가 가장 뼈 아파할 선수를 지목해 LG의 전력 약화를 노리는 방법이 있다. 실제 모든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프로구단의 FA 보상선수 지목은 이런 전략이 자주 이용된다. 전력상으로 크게 밑지지 않는 삼성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다.

현재 LG 전력의 취약지구는 포수와 중간계투다. LG도 기본적으로 포수를 최대한 묶을 것이다. 삼성의 그나마 약한 고리인 왼손 불펜 투수들도 상당수 묶을 수 있다. 만약 여기서 보호받지 못하는 선수가 있다면 삼성이 바로 공략할 수 있다. 삼성도 포수와 중간계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LG가 보호선수에 베테랑들을 어느 정도 집어넣느냐는 것이다. 최동수, 류택현, 이상열 등은 기로에 놓였다. 이들이 보호선수 명단에서 빠진 뒤 삼성이 마땅한 유망주를 고르지 못한다면 전격적으로 이들을 택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이적 가능성은 낮지만, 실제 성사된다면 흥미로운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삼성으로선 9년만의 FA 보상선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참고로 삼성은 9년전 마해영을 KIA로 보냈을 때 보상선수로 신동주를 받아왔다. 이승엽과 마해영을 동시에 내보낸 삼성이 야수 보강을 한 것. 당시 신동주는 2000년 이후 4년만에 삼성에 컴백했다. 그러나 2004년 73경기서 타율 0.219 2홈런 9타점을 기록한 뒤 2005시즌 중 최용호와 트레이드 돼 다시 KIA로 넘어갔다. 2006년에 은퇴한 그는 올 시즌 삼성의 원정 전력 분석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쌍둥이 유니폼을 벗고 사자 유니폼을 입을 보상선수는 누구일까.

[아기사자를 들고 있는 삼성 선수들과 류중일 감독(위), 2연속 우승에 기뻐하는 삼성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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