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8일 밤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너별 시청률에서 '생활의 발견'이 28.9%(이하 전국기준)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생활의 발견'은 개그맨 송준근, 신보라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내 최장수 코너다. 이날 '생활의 발견'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송준근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의 발견'에 이어 회사원의 고충을 다룬 '갑을컴퍼니'가 26.2%로 2위를 기록했고, '불편한 진실'과 '어르신'이 각각 23.7%, 23.0%로 뒤를 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도 '생활의 발견'이 29.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생활의 발견'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