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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1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해외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은 평범한 여행복 복장에 선글라스를 끼고 일상을 즐기고 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거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때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정말 오랜만이다"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대로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근황을 전한 채림. 사진출처 = 채림 미니홈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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