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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최수종이 낙마사고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촬영 중 당한 낙마사고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낙마사고의 심각성을 얘기했다.
이에 리포터는 "그 몸으로 계속 촬영을 감행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최수종은 "어깨 보호대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 지금도 촬영할 때 보호대를 착용 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사고 이후의 근황을 말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최수종은 경상북도 경주에서 '대왕의 꿈' 촬영을 하던 중 말에서 떨어져 오른쪽 어깨 인대가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낙마사고 후 근황을 공개한 배우 최수종.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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