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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최혜라(21·전북체육회)가 아시아 수영선수권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혜라는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 9회 아시아 수영선수권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4초 49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은 최혜라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접영 200m에 이은 이번 대회 최혜라의 두 번째 메달.
한편 최혜라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따낸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장규철이 남자 접영 100m에서 1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금메달을 수확했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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