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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가수 솔비가 귀여운 눈사람과 함께 겨울 분위기를 냈다.
솔비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친구.. 내 친구 눈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덮인 거리에서 털모자를 쓰고 밝게 웃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솔비의 손 위에는 손바닥만큼이나 작은 눈사람이 놓여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행은 즐겁게 하고 계시나요?" "눈사람 귀여워요"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8월 새앨범 '오뚜기'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솔비 사진출처 = 솔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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