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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야구선수 김영민과 결혼을 발표한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남긴 악플에 대한 심경 글이 새삼 화제다.
김나나는 지난해 자신의 개인 미니홈피에 "제가 악플에는 동료들에 비해 매우 관대한 편인데 말입니다. '못생겼다', '괴물같다' 이런 음해성 악플들을 보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가는데 말입니다"라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날조하여 명예훼손하는 것들! 고소로 강력대응 해주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나나는 지난해 야구선수 김영민과의 열애설이 터진 후 악플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나나와 김영민은 오는 12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힌 김나나(오른쪽). 사진출처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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