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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20대 초반의 외모를 가진 35세의 아기 엄마가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동안집착녀'가 출연했다.
우윳빛에 모공도 보이지 않는 무결점 자랑하는 단발머리의 동안집착녀는 몸매 역시 완벽한 S라인으로 30대가 아닌 20대 초반 여대생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외모를 가졌다.
하지만 그녀의 실제 나이는 35세로, 아기까지 있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동안집착녀는 집에 있을 때도 항상 훌라후프를 돌리고 발지압판으로 운동을 하며 몸매를 관리했다.
그 결과 키 162cm, 몸무게 43.4kg에 31-24-35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했다.
다이어트 중독 수준의 화성인에 남편은 "아내가 만날 저렇게 운동한다. 지금은 포기한 상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또, 화성인은 젓갈 다이어트를 몸매 관리의 비법으로 소개했다. 그는 "염분이 있지만 물을 많이 먹어 오히려 포만감이 든다"며 젓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동안집착녀. 사진 = tvN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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