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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구하라가 영국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 컨퓨즈드' 한국판의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구하라는 눈의 여신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힘든 기색 없이 살아있는 표정과 눈빛 그리고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아우라로 촬영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촬영을 이끌어가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15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걸스포에버'를 발매했다. 내년 1월에는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도 개최한다.
[눈의 여신으로 변신한 구하라. 사진 = 데이즈드 & 컨퓨주드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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