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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하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디오스! 학한남자의 분위기 메이커 안변, 박변, 재희누나'라는 제목으로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공개한 제작진은 "안변(김태훈)이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한 죗값을 치르고 출소하던 날 '착한남자' 최고 분위기 메이커 3인방이 뭉쳤습니다"라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상에 박시연은 '이쁜누나', 이상엽은 '동네오빠', 김태훈은 '동네 모자란 형'이라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모습과 자막이 진짜 일치한다" "드라마에선 무서웠는데 김태훈도 매력쟁이" "박시연 진짜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착한남자'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출처 = '착한남자' 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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