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013년 한화, 분명한 목표와 계획 설정이 절실

시간2012-11-21 07:05:2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의 스토브리그를 두고 말이 많다.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정현욱과 김주찬 영입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최선을 다했지만 스토브리그 패배자가 됐다. 김응용 감독은 구단에 공식적으로 외부 FA 영입을 요청했지만, 류현진이 미국으로 빠져나간데다 박찬호의 내년 잔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사실상 ‘빈손’으로 2013년을 시작해야 할 상황이다. 김 감독은 계약 기간 2년 내에 우승을 논했지만, 내년 한화의 전력으론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2013년 한화는 뭘로 먹고 살아야 할까. 현실적이고 냉정한 접근이 필요하다. 단순히 ‘우승’ 혹은 ‘4강’이 아닌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그에 맞는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 과거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현장과 구단의 조금씩 어긋나는 의사소통을 봐서는 2013년 김응용호 선원들이 합심해 분명한 목적지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게 사실이다.

▲ 우승을 얘기했지만…

김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프로는 우승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한화는 내년 시즌 전력이 강하지 않을 듯하다. 김태완, 정현석 등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마운드가 문제다. 김 감독은 지난주 한화의 서산 마무리훈련에서 “용병을 보러 직접 해외로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한화 용병 잔혹사를 끊기 위해서 직접 나서겠다는 뜻.

좋은 생각이다. 류현진과 박찬호 모두 없다는 가정 하에 한화의 내년 선발진은 김혁민, 바티스타, 유창식, 용병 등으로 구성된다. 올 시즌 막판 마무리로 활약한 안승민도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다. 불펜은 다소 걱정스럽다. 박정진과 마일영이 버티고 있지만, 송창식 외엔 오른손 셋업맨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기존 유망주들로 메워야 할 형편. 올 시즌 부진했지만, 경력이 있는 송신영의 부재가 커 보인다. 단순히 용병 한명 잘 영입한다고 해서 마운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타선엔 김태완과 정현석의 복귀가 눈에 띈다. 시너지효과를 내려면 기존 김태균과 최진행 등과의 포지션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올 시즌 막판 두각을 드러난 오선진, 하주석 유망주들, 백업 포수의 활용 방안 등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한화는 지금 단순히 어느 한 두 포지션을 메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린 뒤 리빌딩 계획을 짜는 게 시급하다.

▲ 구단과 현장 의사소통 강화해야

한화가 무작정 돈을 쓰지 않거나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구단은 아니다. 김 감독 취임 후 대전 구장 중앙 펜스를 뒤로 밀어달라는 부탁에 구단은 곧바로 대전시와 협의해 대전구장 중앙 펜스를 5m 뒤로 밀기로 했다.

중요한 건 이런 현안들을 현장에서 적시에 요청하고, 구단에서 피드백을 한 뒤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트레이드, 방출 선수 영입도 김 감독이 의견을 낸 뒤 운영팀과 구단 고위층의 의사소통이 신속, 정확하게 이뤄진다면 좀 더 활발하게 할 수 있다. 현장과 구단의 손뼉이 어긋나면 절대 리빌딩은 이뤄질 수 없다.

한화가 단순히 내년 시즌 상위권 순위에 도전하는 게 중요한 건 아니다. 대부분 야구인이 “한화는 당장 성적을 신경 쓰는 것보다 내부의 의사소통을 확실하게 한 뒤 현실적인 목표를 잡는 게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근시안적이고 보여주기 식의 행정은 필요 없다. 나무를 바라보는 발상이 아닌 숲을 바라보고 밑그림부터 확실하게 그리는 게 필요하다. 지금 한화 팬들은 구단이 말로만 우승, 리빌딩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원한다.

[한화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