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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4번째 아티스트로 브로콜리너마저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다.
21일 미러볼뮤직에 따르면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와 한효주가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숨바꼭질'이 '한효주 with 브로콜리너마저'란 이름으로 이날 발매된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숨바꼭질'은 영화 '광해' 등의 흥행작으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쳐 온 배우 한효주와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감성적 공감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한효주는 지드래곤, 십센치, 에픽하이에 이은 4번째 아티스트로 브로콜리너마저와 호흡을 맞췄다. 2010 GMF 페스티벌 레이디였던 한효주는 평소 음악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내달 6일 새 앨범 '1/10'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브로콜리너마저는 12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의 연말콘서트 활동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작업을 위한 무기한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효주와 함께한 브로콜리너마저의 프로젝트 앨범. 사진 = 미러볼 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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