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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일본프로야구의 양 리그 신인왕이 확정됐다.
일본프로야구(NPB) 기구는 20일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노무라 유스케(히로시마), 퍼시픽리그 신인왕에 마스다 나오야(지바 롯데)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우완투수인 노무라는 27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나서 9승 11패 평균자책점 1.98을 올려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2위에 랭크됐다.
마스다 역시 우완투수로 72경기에 등판, 2승 2패 41홀드 평균자책점 1.67을 기록한 특급 셋업맨이었다. 퍼시픽리그 홀드 부문 2위에 올랐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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