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간의 단일화 TV토론에서 KBS 1TV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1일 밤 방송 3사를 통해 진행된 '대선후보 단일화토론'에서 KBS 1TV가 9.4%(이하 전국기준)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가 5.0%로 그 뒤를 이었고, MBC가 4.4%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통일, 안보 등 정책토론은 물론이고, 단일화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토론으로 인해 SBS '짝'과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됐다.
[문재인(왼쪽)-안철수 후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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