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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미나가 자신의 몸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을 공개한 후 속상함을 토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전사 미나~ 위에는 작년 여름~ 아래 왼쪽 7년전 오른쪽 4년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미나는 특히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우와", "언니 멋져요", "대박입니다", "정말 변함없네요", "몸매 유지비결이 뭔가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미나는 21일 다시 미투데이에 "이건 뭐지? 좀 슬프네요~ 그냥 미투에 아무 생각없이 활동 10년되서 앨범재킷 사진들 엮어서 올린건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야..ㅠㅠ 이미지 변신해야 되는데.."라며 사진을 보고 '미공개 상반신 올누드' 등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미나는 지난해 초 중국 거대 기획사 국운문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몸매에 대한 자극적인 표현에 속상함을 토로한 미나. 사진출처 = 미나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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