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냉정한 그룹 채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냉정한 그룹 채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13명의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13명의 사람들을 초대한 이는 바로 "아이 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라는 게임을 제안했고, 자신을 "덴티큐"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바로 13명의 사람 모두 그를 무시하고 황급히 채팅방을 떠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민망하다" "나 같아도 퇴장했을 듯" "몇년 전 아이 엠 그라운드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정한 그룹 채팅.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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