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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이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 위한 젊은재단(W-Foundation)'과 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두 사람이 참여한 '지구를 사랑한다면 행동하라' 공익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지구촌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몰론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온난화 문제에 대해 함께 의식을 갖고 해결책 모색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성은과 박수진은 "이런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윤일상, 인순이, 조성모, JK김동욱, 시크릿, 레인보우, B.A.P, 걸스데이, 엄기준, 민효린, 윤시윤, 조여정, 황영조, 기보배, 김남일, 양준혁 등 60여명의 대한민국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김성은과 박수진. 사진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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