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고주원이 2년여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첫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고주원은 소집해제 이틀 후인 지난 1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잡지 맨즈헬스 12월호 표지모델 촬영에 임했다.
이날 고주원은 공익근무 전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익근무 기간 중 퇴근 후 꾸준히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조절을 한 결과 체중감량은 물론 균형잡힌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갖게 된 것.
총 8페이지 정도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는 기존의 배우 고주원이 아닌 새로운 고주원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남성미가 가득 담긴 화보가 수록될 예정이다.
고주원은 현재 내년 상반기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복귀작 검토 중이다.
[첫 공식활동을 시작한 고주원. 사진 = 맨즈헬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