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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정원이 레드카펫의 설렘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리얼 메이트 최정원&최정민 인 토론토'에서 최정원은 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함께 캐나다 토론토를 찾았다.
이날 방송서 최정원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손 잡고, 같이 모자도 쓰고 선글라스도 써보는 등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길거리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민과 한 옷 가게를 찾은 최정원은 배우로서 레드카펫 위에 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레드카펫을 밟을 때는 하루 종일 밥을 안 먹는데도 되게 설렌다. 여자라서 그런 것 같다"며 "저는 천생 배우를 해야 할 운명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최정원. 사진 = QTV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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