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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비행기 안에서 생일을 맞았다.
우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2번째 나의 생일^^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하로 대단히 행복합니다”라며 “자고 있는데 갑자기 승무원 언니가 짜잔! 얼떨결에 받은 축하송. 멤버들 와장창 사랑해 잊지 못할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달샤벳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우희의 생일날로 달샤벳은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희는 미니 케이크와 함께 달샤벳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달샤벳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우희는 생일을 맞아 항공사에서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미니 케이크를 선물 받았고, 비행기 안에서 멤버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인도네시아행 비행기 안에서 생일을 맞은 달샤벳 우희.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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