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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태성(27)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돌 지난 아들까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오전 이태성 소속사 글로리엠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성은 7살 연상의 신부와 오는 3월 결혼하며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돌 지난 아들까지 있어 화제다.
이미 법적으로 부부인 이태성의 사연에 과거 깜짝 유부남 고백을 한 스타들도 덩달아 화제다. 스타들은 결혼소식과 자녀의 존재를 알리면서 심적인 부담을 덜고 떳떳하게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 팬들 역시 소식을 접하고 놀라워하는 동시에 비난보다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03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건강한 체육인으로서 이미지를 다져가던 배우 김승현은 3살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V.O.S 멤버 박지헌도 그중 한 명이다. 박지헌은 지난 2009년, 아내 서명선 씨와 17년간 사랑을 키워왔고, 2006년 6월 아들을 낳은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배우 재희가 있었다. 그는 지난 달,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고 있다"며 비공개 결혼 사실을 전했다. 재희는 한 여성과 사실혼 관계이며 돌 지난 아들까지 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소식을 발표한 이태성, 윤다훈, 재희(위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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