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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윤하가 자신의 연말 단독 콘서트를 3분 만에 매진시켰다.
윤하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단독 콘서트 ‘Dear…’를 여는 가운데 22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공연 티켓이 3분 만에 동났다.
이와 관련 윤하의 소속사인 “현재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면서 “그만큼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하며 더욱 좋은 공연으로 훈훈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하는 얼마전 하차한 MBC ‘나는 가수다2’에 최연소 가수로 투입,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하 또한 SNS를 통해 “3분 매진이라니,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줘도 됩니까?”라며 “앙코르 콘서트 할 수도 있겠네요? 오예!!! 최고의 연말을 선사할게요!!”라고 고마워했다.
[연말 단독 콘서트를 3분 만에 매진시킨 가수 윤하.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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