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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현준과 한재석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전우성)는 신현준과 한재석의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다정해보이는 사진 속의 신현준과 한재석은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가늠할 수가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한재석의 메이크업을 수정하려는 신현준과 그런 신현준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가려버린 한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실 이날 신현준과 한재석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즐거운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신현준이 먼저 한재석에게 메이크업을 수정해주겠다며 나선 것.
이에 한재석은 부끄러워 신현준을 똑바로 못 보겠다며 손으로 눈을 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간암 판정을 받은 여옥(김정은)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한 수남(신현준)과 현우(한재석)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다정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과 한재석.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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