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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진영이 영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국 출장 간 일이 왠지 살짝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런던에서 너무 정신없이 쫓기다가 한국행 비행기 타기 직전 공항 부근 윈저성의 강을 보며 처음으로 여유 있게 영국산 생맥주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영국 런던의 카페에 앉아있다. 사진 속 박진영은 자신이 쓴 글처럼 여유있게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영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차가운 영국 남자, JYP", "출장을 마치고 윈저성 바라보며 생맥주라니 낭만 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진영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영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한 가수 박진영. 사진출처 = 박진영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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