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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 멤버 정엽이 내달 컴백한다.
정엽은 오는 12월 12일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막바지 곡 작업을 위해 정엽은 영국에 체류 중이다.
정엽의 소속사 산타뮤직 측에 따르면 정엽은 영국에서 특별한 곡 작업을 하고 있다는 후문. 정엽 또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국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앨범에는 정엽과 오랜 시간 곡 호흡을 맞춘 에코브릿지가 참여한다. 정엽은 26일 영국에서 귀국,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엽은 2집 컴백 외에도 1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브아솔 전국투어도 병행할 예정이다.
[내달 12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브아솔 정엽. 사진출처 = 정엽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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