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선후보 토론 중계 관계로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결방된다.
26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후보 토론회 관계로 오늘(26일) 밤 방송 예정이던 '놀러와'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MBC는 26일 밤 11시 15분부터 80분간 '2012 대선후보토론-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방송한다.
이날 '놀러와'의 결방으로 26일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의 첫 방송도 오는 12월 3일 방송으로 미뤄지게 됐다.
또 토론이 MBC를 비롯해 KBS 1TV, SBS에서 동시에 중계됨에 따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도 결방된다.
[대선후보 토론 중계로 결방되는 MBC '놀러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