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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의 의상을 선물 받았다.
휴 잭맨은 26일 오전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작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자신의 영화 인생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휴 잭맨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이 휴 잭맨을 위해 제작한 의상을 입어보며 "이게 강남 스타일인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의 휴 잭맨 인터뷰는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패션디자니어 이상봉이 전한 옷을 입어보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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