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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절정의 연기력으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지혜는 '메이퀸'에서 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연기와 더불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27년 만에 자신의 존재를 알게된 친엄마 금희(양미경)와의 재회, 도현(이덕화)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 등에선 해주를 연기하는 한지혜의 돋보이는 연기력이 많은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지혜의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한지혜가 울산에서 '메이퀸' 촬영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촬영 분량이 워낙 많아 힘들 법도 하지만 한지혜가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촬영 중"이라면서 "노력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남은 촬영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메이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한지혜. 사진 = 웨이즈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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