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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재영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내가 살인범이다'는 25일 11만 32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10만 9449명을 기록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2주 연속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주연배우 정재영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인사와 더불어 200만 돌파 인증샷을 남겼다.
정재영은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서 저희 영화가 200만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 300만, 400만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빨리 극장으로 오세요!"라고 센스 있는 홍보멘트도 잊지 않았다.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아있는 액션,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충격적 반전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배우 정재영.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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