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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국민여동생'에게 실망한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국민누님'

시간2012-11-26 22:28:23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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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대한민국 국민과 미디어들은 언제나 ‘국민 여동생’을 찾아왔다. 배우 문근영이 그랬고, 피겨선수 김연아에 이 호칭을 붙이더니 어느 순간 체조선수 손연재에게도 슬그머니 국민 여동생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실력파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도 국민 여동생에 등극했다.

하지만 국민 여동생은 실제 여동생이 그렇듯, 필연적으로 오빠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마련이다. 열애가 그렇고 대입 진학과정에서 혹은 소속사와 분쟁 등이 그랬다.

그렇다면 발굴한 뒤 몇 년 가지 않아 실망하기 마련인 국민 여동생 보다는 국민 오빠나 국민 누님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가왕’ 조용필과 버팔로라 불리는 골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서태지는 말할 것도 없는 국민 오빠들이다. 하지만 최근 대중들은 이런 국민 오빠 혹은 누님을 찾는데 소홀해져 있다.

어느 순간 한켠으로 밀려난 국민 오빠와 누님을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을 맞아 제안해 본다. 여기에 거론된 이들의 조건은 간단하다. 향후 열애 혹은 불성실한 사생활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이들이다. 이 조건을 충족 시키기 위해 기혼남 혹은 기혼녀, 그리고 아이가 있을 것, 타에 모범이 되는 사생활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걸었다. 결국 각각 6명씩의 국민 오빠와 누님을 찾을 수 있었다.

오연수 & 고소영

영원한 국민언니 오연수

당시 청춘 톱스타였던 배우 손지창과 6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오연수. 화려한 미모로 결혼 후에도 끊임없는 연기활동을 펼치며 그의 나이 또래 중 가장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SBS '힐링캠프'에 나와 "밖에 나간 남편에게 절대 전화하지 않아요"라며 쿨한 내조를 보여줘 대한민국 남편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은 오연수. 하지만 그 역시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아들의 중학교 입학 축하를 위해 아들이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가족사랑이 크다. 꾸준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오연수 역시 국민누님의 자격이 충분하다.

여성들의 워너비 고소영

한국의 브란젤레나 커플이라고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열애 발표와 뒤이은 결혼 소식은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고소영은 초호화 결혼식, 최고급 산후조리원, 부동산 재벌설 등 많은 논란에 휩싸였지만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모든 논란에 대한 해명과 함께 소박하고 털털한 진짜 그의 모습을 보여줘 사람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여느 엄마와 같이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던 고소영은 아들 장준혁 군을 낳은 뒤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1억원의 기부를 3년째 이어오는 등 기부 활동에도 열심히다.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짜 불거진 사건, 사고 없는 고소영. 국민 누님의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피했다.

김남주 & 김희선

내조의 여왕 김남주

대표적인 내조의 여왕 김남주. 그는 남편 김승우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치 않는다. 남편의 토크쇼 첫 방송을 위해 MC를 자처하는가 하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도 남편의 몸을 걱정하는 다정한 두 사람의 전화통화가 종종 전파를 탄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자기 일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8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 그는 기존 도도한 도시여자의 이미지를 벗고 남편 내조를 위해서라면 무릎 꿇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주부를 표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많은 요청으로 제작된 시즌 2 '역전의 여왕'에서는 일하는 주부들의 애환을 대변해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김남주 패션, 김남주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주부 시청자들의 워너비가 됐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그는 얼마 전 시청률 40%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시월드에서 벌어지는 고난들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차윤희 역을 맡아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들어 국민 며느리, 국민 누님으로 등극했다.

사랑스러운 여신 김희선

90년대 범접할 수 없는 로맨스의 귀재 김희선은 결혼 후 돌연 연기 생활을 접었다. 이후 남편과의 불화설이 꾸준히 도마 위에 올랐으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스토리를 털어놔 모든 불화설을 사그라지게 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김희선과 그런 그를 묵묵히 지켜보는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역시 유명한 딸바보 김희선. 딸 연아에 대한 자랑을 늘 입에 달고 사는 그는 딸을 위해 자신의 일을 포기할 정도로 딸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하다. 딸 연아의 얼굴이 공개된 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이민을 가고 싶었다"는 평범한 엄마 김희선.

최근 6년 만에 선택한 안방 복귀작 SBS 드라마 '신의'에서 배우 이민호와의 러브라인을 무리 없이 소화할 정도로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한 김희선. 아쉬운 시청률로 종영했음에도 '신의' 속 김희선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꾸준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큰 사건 사고 없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희선 역시 국민누님에 걸맞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채시라 & 신애라

여제 채시라

배우 채시라는 지난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잔인한 모성애를 가진 채영랑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펼쳤다. 불과 두 달 전까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타이틀롤 인수대비 역을 맡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남다르다. 매서운 눈빛과 넘치는 카리스마를 가진 그는 사내들도 휘어잡는 여제를 많이 연기했다.

하지만 실제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 후 대한민국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이들 부부는 2011년 '행복한 가족' 명예 홍보대사로 뽑히기도 했다. 남편 김태욱이 가수를 접고 사업에 도전했을 때도 채시라는 10년 동안 묵묵히 남편을 지원하며 아이들을 돌봤다. 여전히 그런 남편이 가장 사랑스럽고 존경스럽다던 채시라 역시 문제 일으킬 걱정없는 국민누님 중 한 명이다.

진정한 천사표 신애라

배우 차인표의 아내인 신애라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친아들 정민군을 출산한 후 7년 뒤 딸 예은이와 예진이를 공개 입양해 키우며 입양가족의 모범적인 사례가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또 신애라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등 파격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가는 선두자이기도 하다.

남편 차인표가 다른 분야에 도전할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보낸다는 신애라. 남편과 함께 해외봉사활동을 다니며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직접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신애라야말로 진정한 국민누님이다.

[국민누님 오연수-고소영, 김남주-김희선, 채시라-신애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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