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슬픔을 품은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27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리더 전효성의 욕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전효성은 물이 차 있는 욕조 속에 앉아 고개를 떨구고 슬픔에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전효성이 송지은에 이어 또 다시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곧 공개될 신곡이 발라드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시크릿은 지난 2010년 발표한 곡 '매직'에 이어 약 3년 만에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조우했다. 시크릿은 이번 신곡 '토크 댓(Talk That)'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시크릿은 오는 12월 4일 신곡 '토크 댓'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한 전효성. 사진 = T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