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2월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SK 미래경영연구원(FMI)에서 2013년 신인선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해 SK는 "2013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선수 12명과 올해 입단선수 4명을 대상으로 SK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성공적인 프로선수 생활의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수들은 신영철 대표이사, SK 프런트 실무자, 외부강사로부터 스포테인먼트의 이해, 미디어 교육, 배려와 기부문화, SK 구성원의 자긍심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사진=SK 와이번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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