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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26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 밤 '함께 걸어요'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LG 선수단을 대표해 이병규, 박용택, 서동욱이 참석해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에서 준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LG는 1996년부터 '근육병 환우를 위한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매년 시즌 중에 근육병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홈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근육병 환우 자선의 밤 행사.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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