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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묵묵히 선행을 실천했다.
28일 오전 김병만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은 지난 1일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를 열었다.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만든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창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본금이 없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웃들에게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김병만의 나눔 지원센터'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부 창업자 및 가족 창업자들의 점포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나눔 지원센터는 김병만이 현재 공동 대표로 있는 치킨 가게 오픈과 관련해 전격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병만의 도움으로 창업의 꿈을 갖게 된 가족은 지금까지 여덟 가족이다.
김병만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선행을 실천한 개그맨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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