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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자칼이 온다'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멍지효' 배우 송지효가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지효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마이데일리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뒤 20년 뒤 그 나중에도 영원하길 바라면서 마이데일리 화이팅"이라는 깜찍한 인사말로 마무리 했다.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킬러 역을 맡아 수준 높은 액션신을 소화해냈다.
하지원의 뒤를 이어 또 다른 액션 퀸 탄생을 예고한 송지효는 "데뷔 이후로 '런닝맨'을 하기 전까지는 정적인 역할들을 주로 많이 연기했었다. 하지만 그 때부터 늘 액션을 하고 싶다고 말해왔었다"며 "그래도 그 때 액션을 시도했다면 안 어울린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셨을 텐데 '런닝맨'을 통해 또 라는 모습을 보여드린 뒤 시도한터라 칭찬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송지효.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동영상 = 마이데일리]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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