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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시후가 마이데일리의 창간 8주년을 축하했다.
박시후는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 지금 저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축하인사를 드리는데요. 마이데일리 8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랄게요"라며 "마이데일리 화이팅!"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시후는 올해 스크린 데뷔작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이두석 역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 선과 악의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으로 충무로에 안착했다.
그는 내달 1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다시 '브라운관의 황태자'로 복귀한다. 이번 작품에서 박시후는 세계적인 명품 유통회사 아르테스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우 박시후. 사진, 동영상 = 마이데일리]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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