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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성룡, 유승준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제작비 9000만불(한화 1000억원)의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로 성룡이 직접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또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세계를 무대로 올 로케이션을 진행했으며 한류 스타 권상우의 가세로 전세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라스트 액션신을 위해 1000만불(한화 약 110억)을 투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목숨을 건 촬영을 감행한 성룡으로 인해 화제가 됐다. 특히 성룡이 인터뷰에서 "이렇듯 목숨을 건 액션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혀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월드 와이드로 진행될 글로벌 프로젝트에 권상우는 성룡의 파트너로 등장하며 부상을 마다하지 않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액션 어드벤쳐 무비로, 성룡과 유승준이 출연했으며 한류스타 권상우의 첫 해외 진출작이기도 하다. 내년 1월 개봉.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티저 포스터. 사진 =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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