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SK, 연세대 패기에 혼쭐났다… 후반 역전극으로 16강행

시간2012-11-28 19:03: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정규시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SK가 혼쭐이 났다.

서울 SK 나이츠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1회전서 연세대에 후반 대역전극 속 77-69로 승리했다. SK는 16강전 진출에 성공했다. 2일 오후 모비스와 8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연세대는 1회전서 패배하며 짐을 싸게 됐다.

승리는 SK가 가져갔지만, 내용상으론 연세대가 상당히 선전한 경기였다. 연세대는 주전들의 줄부상 속 1~2학년과 대학 입학 예정자들을 위주로 경기에 나섰다. 허웅, 천기범, 최준용, 김준일, 최승욱 등은 착실한 기본기와 스피드를 갖추고 있었다. SK는 김우겸이 24점, 연세대는 허웅이 22점으로 맹활약했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김준일이 SK 김우겸, 손준영 등을 상대로 자신있게 골밑 득점을 일궈냈다. 허웅도 수준급 경기운영에 정확한 중거리슛 능력을 뽐내며 득점을 이끌어냈다. SK는 연세대의 패기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전반 막판 들어 SK가 전열을 정비했다. 김우겸과 권용웅이 공격 전면에 나섰다. 김동우와 정준원 등도 득점에 가세하며 추격전을 펼쳤다. 연세대도 허웅과 천기범 등 가드들이 공격을 주도하며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후반 들어 경기 내용은 더욱 치열해졌다. SK는 김우겸과 김동우가 연이어 골밑과 외곽에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연세대도 허웅과 최승욱이 중거리슛과 개인기를 활용한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역전을 당할 듯하면서도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SK는 4쿼터 들어 가까스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우겸의 골밑 공격에 이어 정성수가 3점포를 작렬하며 리드를 잡은 것. 연세대도 곧바로 속공으로 받아쳤다. 그래도 SK는 형님이었다. 경기 후반 리드를 잡은 뒤론 능숙한 경기운영을 뽐냈다.

SK는 정성수의 경기 운영 속 김우겸과 김건우의 착실한 골밑 득점, 김우겸의 자유투 등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연세대는 대활약을 펼친 허웅, 김준일 등이 파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며 흐름을 SK로 넘겨주고 말았다. 승부를 뒤집힌 뒤 시도한 몇 차례의 외곽슛이 빗나가며 다 잡은 대어를 놓쳤다.

[돌파를 시도하는 김우겸.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