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중앙대가 28일 저녁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KGC-중앙대 경기에 98-84로 KGC를 꺾었다. 중앙대 이호현(가운데)과 전성현(오른쪽)은 각각 35점과 33점을 득점해 팀 승리의 견인차 역활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 10개팀, 대학 7개팀, 상무 등이 참가해 17년 만에 프로와 대학팀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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