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내 김석류와 딸 최초 공개 '변함없는 야구여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선수 김태균이 아내인 김석류 아나운서와 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정근우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의 집 앞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는 아내 김석류가 딸과 함께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결혼 후 방송에서 쉽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석류의 출연은 아나운서 시절 '택시' MC인 방송인 전현무와의 인연 덕분에 성사됐다.

케이블채널 KBS N SPORTS 아나운서 활동시절 '야구여신'이라 불렸던 김석류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태균 가족의 모습이 공개될 '택시'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야구선수 김태균과 김석류 아나운서 부부.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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